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및 삼호가든5차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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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서초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로도 함께 선정되었다. 개포우성7차는 지하4층~지상35층 규모로 1112가구가 조성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757억원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루미원'을 제안하고, 삼호가든5차에서는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를 새 단지명으로 제시하였다.
삼성물산의 시공사 선정 배경
삼성물산은 최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과 서초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해당 프로젝트들이 가진 높은 수익성과 삼성물산의 우수한 신용등급(AA+) 덕분이다. 조합원들은 삼성물산의 시공사 선정에 대해 강한 지지를 보였으며, 개포우성7차에서는 800명 중 742명이 투표에 참여, 403표를 얻어 54.3%의 득표율로 선정되었다. 삼성물산은 필수 사업비와 사업 촉진비를 포함해 전액 최저 금리로 조달할 것을 약속하며 조합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였다. 또한, 삼성물산은 사업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인 변동에 대비하여 환급금 30일 내 100% 지급, 착공 전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분을 100억원까지 자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건들은 삼성물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며, 향후 조합원들의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개포우성7차 재건축 프로젝트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지하4층에서 지상35층까지의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총 1112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개발된다. 예상 공사비는 약 6757억원으로, 지역 내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변 인프라도 매우 뛰어난 편이며, 인근에는 영희초등학교, 중동중∙고등학교, 대청역 및 대모산입구역의 지하철과 삼성서울병원이 자리해 있어 교육, 교통, 의료서비스 등의 편의성이 높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포우성7차가 선호되는 주거 위치가 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삼성물산은 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래미안 루미원'을 제안하였다. 이 이름은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최적의 주거동 배치를 통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최대화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 개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 역시 삼성물산에 의해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면적 1만3365㎡의 부지에 지하4층에서 지상35층으로 2개 동, 총 306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소요되는 예상 공사비는 2369억원에 달한다. 삼호가든5차 재건축의 단지명은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서초구의 고급 주거지역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많은 조합원들이 이번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삼호가든5차 재건축 또한 개포우성7차와 마찬가지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지역 내 교육기관과 교통시설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입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낙후된 시설이었던 기존 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쾌적하고 현대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와 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각 사업의 규모와 여건을 고려할 때, 삼성물산이 제안한 조건들과 단지명이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앞으로의 진행 과정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크며, 향후 시공 품질과 사업 완공 일정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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