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전 워크숍 협력사와 중대 재해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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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고강도 현장 관리에 나섰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한 협력과 결의를 다짐하며 안전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50여 개 공종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안전 패러다임 전환 및 고위험 작업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의 안전 워크숍 개요
현대건설은 2025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250여 개 협력사와 함께 안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였으며, 협력사 대표들이 모여 안전한 현장 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현대건설의 현재 안전보건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건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위험 작업의 관리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협력사 대표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워크숍 전에 300개 이상의 협력사가 참여한 온-오프라인 사전 분임토의가 실시되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였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비상 안전 체제를 가동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행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협력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집단지성이 도출한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더욱 높일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협력사와의 공동 방안 마련
현대건설은 130여 개의 국내 전 현장에서 비상 안전 체제를 가동하며, 강도 높은 현장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고위험 작업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현대건설 관리자가 의무적으로 배치되어 재해 발생률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105명의 안전감시단을 증원하여 현장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총 2,500명의 안전 수행 인원이 현장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22개 고위험 공종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핀셋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작업의 특성에 맞는 세밀한 안전 관리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안전 장비와 함께 작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충격흡수가 기준 대비 40% 향상된 특수 안전모가 도입되었고, 또한 실시간 체온 및 심박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밴드와 같은 혁신적인 안전 장비도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상 행동 발견 시 즉각 작업을 중지하고, 이를 교육할 수 있는 QR 인식 프로그램을 22개 언어로 제공하여 전 세계 동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현대건설의 다짐
현대건설은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예방조치를 통해 중대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과 같은 행사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협력사와의 소통을 통한 예방적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현장의 환경과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안전 운영 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안전에 대한 문화가 회사 전반에 걸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되고 있다. 향후 현대건설은 구축한 안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최신 기술 및 방법론을 적용하여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교육은 물론,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 워크숍을 통해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여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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